- “희망근로 사업”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동시에 시행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는 지난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남평우 구청장은 최종적으로 확정된 25개의 사업발굴과 목표인원의 133%에 달하는 1,243명의 신청접수 등 그간의 희망근로사업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오는 6월1일부터 시작되는 희망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 및 근로자 안전교육 등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주문을 지시했다.
특히, 저소득가정 희망나눔 해피하우스 만들기, 작동산 포함 4대산 그린오정 가꾸기, 베리내천 등 5개소 생태하천 만들기, 공장밀집지역 청결한 일터가꾸기 등 오정구 4대 중점사업은 40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근로자들의 안전 및 보건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사업 시행 전 정확한 사업물량을 파악하여 사업의 실효성이 극대화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각종 사업에 식재될 수목의 세심한 품종 선정과 체계적인 수목관리로 꿈과 낭만이 흐르는 생태하천 조성 및 자연과 산이 하나되는 그린오정 가꾸기 로 2009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희망의 오정구를 만들자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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