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간적이고도 익살스러운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감동케하고 있다.
국민장 장의위원회는 27일 노 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의 ‘봉하사진관’ 코너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노 전 대통령의 사진 48장을 공개했다.
2006년 12월 7일 뉴질랜드 공군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가는 도중 기압차이 때문인 귀 막힘 현상을 대비하는 시범을 보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06년 12월 7일 뉴질랜드 공군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가는 도중 기압차이 때문인 귀 막힘 현상을 대비하는 시범을 보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4월 27일 책을 보다 담배 피우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06년 4월 15일 연애의 추억이 담긴 경남 진영 봉하마을 논두렁 옛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2008년 1월 13일 노사모와 산행 중 아기와 함께한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1월 12일 나이지리아 피랍 관련 전화를 받은 뒤 고민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4월 28일 대관령 휴양림을 산책 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4월 8일 부산상고 동문체육대회에서 시축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4월 28일 평창에서 곤돌라 타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
2006년 8월 27일 비공식 면담 중 눈물 흘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
2007년 9월 13일 청와대에서 자전거를 타다 휴식을 취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12월 3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2003년 11월 16일 경복궁 산책 중 다정한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
2004년 12월 7일 아르빌로 떠나기 전 프랑스 영빈관에서 생각에 잠긴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1월31일 회의를 마치고 잠시 소파에 누워 휴식하는 모습.
2008년 1월30일 권양숙 여사의 환갑잔치에서 하트 모양의 장미꽃을 선물하는 모습.
2007년 3월 3일 봉화산 정상 사자바위에서 차를 마시면 휴식을 취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
<사진제공/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 >
- TAG
-
마산 국화 축제
국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m에 달하며 가을에 꽃이 핀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난형으로서 날개 모양으로 중앙부까지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조선 세종 때 강희안이 지은 『양화소록』에는 고려 충숙왕 때 중국의 천자가 보낸 것으로 .
대전 상소동 산림 휴양지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 대전역에서 금산방향으로 약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북한산 가을 정취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704번 시내버스나 34번 시외버스를 타면 북한산성 입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하차하여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를 통해 오르면, 보리사를 지나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836m)에 이르게 된다.
괴산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
2㎞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
다람쥐 일상
날다람쥐·다람쥐·하늘다람쥐를 총칭하는 말이나, 보통은 학명이 Tamias sibiricus asiaticus GMELIN인 다람쥐를 가리킨다. 한자어로는 율서(栗鼠)·산서(山鼠)·송서(松鼠)·화서(花鼠)라고 한다. 몸길이 16.5㎝, 꼬리길이 10.3㎝, 뒷다리길이 3.5㎝, 귀길이 1.8㎝로서 청서나 하늘다람쥐보다 훨씬 작고 귀엽다. 꼬리는 짧고, 털이 붓과 같이 밀생되어 있으..
[인사] 인사혁신처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가을 음악회’개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