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20일 구청장, 각 과장 및 동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정 주요업무 중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의 협조가 필요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푸른고양 나눔장터 개최, 장마철 대비 하천, 구거,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 등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 부서에서 희망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도로 청소, 무단방치 쓰레기 청소, 도로변 녹지공간 조성 등 주민에게 편익이 지속되는 성과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고 다짐했다.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경제 활성화와 일터 제공을 위해 국가적으로 펼쳐지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모두가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자칠 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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