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투병중인 탤런트 여운계씨가 의식을 잃고 혼수 상태에 빠져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9살인 여운계씨는 그동안 인천 성모 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아오던 중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져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여운계는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와 '며느리 전성시대' 영화 '마파도'등에서 연기파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고 2000년 KBS 연기대상 공로상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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