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가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정의 만 24세 이하 둘째아 이후 자녀다.대학등록금 중 장학금 수혜 금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에 대해 생애 1...
전라남도가 배추, 양파 등 대표적 수급 불안 농산물에 대한 안정적 판로망을 확보를 위해 국내 굴지의 단체급식 및 외식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남도는 14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준균 (주)신세계푸드 매입총괄본부장, 김순진 놀부NBG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농특산물 구매약정 및 농식품 수출확대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신세계푸드는 해남 화원농협의 김치를 비롯한 전남지역 배추, 무, 양파, 전복, 광어 등 농수산물을 연간 100억원 이상 구매할 예정이다.
(주)신세계푸드는 초일류 유통기업인 신세계그룹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500여개소에 달하는 위탁급식 사업를 비롯해 식자재 가공?유통, 외식, 연회, 급식기술 해외컨설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이다.
또 (주)놀부NBG는 해남을 비롯한 전남지역 무, 배추, 건고추 및 오리 등 연간 50억원 이상의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전남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식품개발 및 수출 등에도 뛰어든다는 전략이다.
(주)놀부NBG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창업 여성기업인 김순진(58) 대표이사가 경영하는 회사로 국내외에 64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식브랜드로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다.
전남도는 이날 업무협약으로 단체급식 및 외식산업의 급격한 증가와 편이식품 선호 등 음식문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배추, 무, 양파 등 대표적인 수급불안 농산물과 최근 대규모 양산체제를 갖춘 배추김치 등을 국내 굴지의 단체급식 및 외식업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박준영 도지사는 “그동안 과잉생산 등 수급불안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또한 전남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원재료로 식품시장을 공략하게 될 신세계푸드와 놀부NBG가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