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27개 회원국 가운데 실질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국가는 네덜란드인 것으로 나타났
다.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4분기 네덜란드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은 31.9시간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 5일 근무제로 봤을 때 하루에 6시간 정도 일하는 셈이다.
덴마크가 34.5시간으로 두 번째로 짧았고 영국과 스웨덴이 35.5시간으로 세번째로 짧았다.
반면 불가리아 근로자들이 주당 40.9시간 일해 가장 길었으며 그리스가 40.8시간으로 두번째로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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