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오사마 빈 라덴의 생사 여부에 대해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존스 보좌관은 ABC 방송에 출연해 빈 라덴이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확신이 없다면서 "사실은 누구도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스 보좌관은 또 아프간 공습과 관련, 민간인 희생을 줄이는 노력을 계속 하겠지만 공습 자체를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존스는 동성 연애자들의 군복무를 공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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