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가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정의 만 24세 이하 둘째아 이후 자녀다.대학등록금 중 장학금 수혜 금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에 대해 생애 1...
전라남도가 신안 압해~암태간 새천년 대교에 대해 4차로 확장을 전제로 한 단계적 건설 형태로 추진해줄 것을 건의했다.
전라남도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해 2차로 건설로 추진예정인 ‘새천년대교’ 가설공사를 장래 관광객 및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4차로를 전제로 한 2차로 건설을 발주청과 입찰참여회사에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는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의 대관문 교량으로 지난해 9월 10일 확정된 광역경제권발전 선도사업에 반영된 국가 현안사업이다.
국토해양부는 당초 2차로 건설시에도 경제성이 부족했으나 광역경제권발전 선도사업에 반영돼 발주 완료 후 기본설계중에 있으므로 2차로 건설후 장래 주변여건 교통량 변화 추이 등을 감안해 4차로 추진이 타당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하지만 전남도는 섬 개발계획에 따른 장래 교통량 수요 증가에 대비해 4차로 확장을 감안한 2차로 단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연륙?연도교 건설의 경우 완도 신지대교(2005년)와, 고금대교(2007년), 고흥 외나로도(1995년) 개통 후 관광객 및 교통량이 6~10배 이상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통행시간 단축, 결항에 의한 피해 감소 등 경제성 분석에 기초하지 않는 효과도 상당해 일반적인 잣대로 경제성 분석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새천년대교와 국도 2호선 동일 노선상의 압해대교가 4차로로 건설돼 공용중에 있고 2차로 개통 후 제2대교 건설시에는 사업비가 두배이상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해 4차로를 전제로 한 2차로 단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래 제2대교 건설시 사업비가 2.0배가 소요되고 4차로를 전제로 한 2차로 건설시 사업비가 1.6배 소요돼 장기적으로는 국고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새천년대교 건설과 관련 정부가 현재의 교통수요와 단순한 경제성 분석에 따라 2차로 추진하기보다는 장래 관광객 및 교통수요에 대비해야 한다”며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4차로를 전제한 2차로로 건설 추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