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괴한들이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지역에서 열린 연합국가 학교 페스티발을 공격했다. 가자지구와 이집트 국경지역 가까이에 있는 라파에 위치한 알우마리야 학교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한 파타당 의원의 경호원을 숨지고 그외 6명이 부상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저항으로서 총과 직접 만든 폭탄으로 이슬람인이 아닌 사람들이 참여한 페스티발이 열린 가자지구에 위치한 이 학교를 공격했다. 한 무장 괴한은 유엔은 나이트클럽으로 학교를 바꾸고있다고 AP통신에 전했다. 무장 괴한들은 또한 가자지구에 있는 학교에 있던 존 징 유엔 고위 사무관을 사람이의 이슬람 신앙의 약화를 위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난했다. 공격이 있기 1시간전 이슬람 근본주의자 단체 '살라프' 의 회원 50명은 학교로 들어가려했으나 보안 요원에 의해 차단됐으나 페스티발을 보호하려는 공군을 방해했다.유엔 난민 구제 사업 기관(United Nations Relief and Works Agency)에서 일하는 팔레스타인과 외국인들은 스포츠와 문화행사로 구성된 이 페스티발에 참여했다사람들이 오후 1시에 떠나기 시작했을때 무장 괴한들은 여기저기 폭탄을 폭발시켰고 방화를 저질렀다. 팔레스타인 입법 협의회의 한 회원인 마제드 아부 사말레의 경호원은 총격을 당해 숨졌다. 페스티발을 보호하던 보안 요원들은 응수했다. 무장 군사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친인척을 포함한 6명이 부상했다. 총기난사는 가자에 있는 인터넷 카페와 수영장 폭탄 투하에 뒤이은 같은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수행된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총격수 2명을 심문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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