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 첫 해맞이는 1월 1일 오전 7시32분에 볼 수 있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사진)의 새해 첫날 일출시각은 오전 7시32분이다.또 동해안의 또 다른 해돋이 명소인 경북 포항 호미곶의 경우 7시33분에 첫 해가 떠오르고 강원도 강릉 정동진은 7시40분에 첫 해를 볼 수 있다. 남해안의 일출 명소인 경남 통영의 일출시각은 7시34분, 전남 여수 항일암은 7시36분이다. 또 서해안 지방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충남 서천 마량포구에서는 오전 7시45분에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한국천문연구원(www.kasi.re.kr)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시·군별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