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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경영혁신 통한 글로벌 환경시대 리드”
  • 최승호
  • 등록 2005-03-11 0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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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 이만의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올 초 기후변화협약(교토의정서) 발효에 발맞춰 올해를 환경오염방지 및 환경개선을 위한 핵심역량 집중 및 전문화를 통해 환경부문 전과정에 대한 환경기술 종합 지원기관으로 발전시키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이만의 환경관리공단(www.emc.or.kr)이사장이 우리나라 환경기술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재정립을 강조하며 환경기술과 환경산업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환경오염 측정관리 분야와 환경시설 설치·운영지원분야 그리고 환경산업 육성 지원분야를 핵심역량분야로 설정, 정부와 민간부분에 대한 지원업무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특히, 현재 정부에서 수질·대기 개선을 위해 정책적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사업 및 상수원 수질개선 사업 등의 수질개선분야와 굴뚝자동측정관제센터 운영관리, 환경오염 측정망의 전국통합 시스템 구축 등 대기 개선분야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와함께 우수 환경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위한 환경기술평가 업무와 제품의 환경 친화성 제고를 위한 환경성적인증업무 등 환경친화적 기술경영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 구상이 구체화된다면 글로벌 환경이슈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환경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만의 이사장은 “해외 선진 환경국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환경관리공단이 글로벌 환경기술종합기관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기관으로서의 글로벌화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가환경기술정보센터(konetic.or.kr)’기능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환경산업과 환경기술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함, 정보공유 및 활용을 극대화하고 환경산업분야에 대한 효율적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공단에서 장기 저리로 융자지원하고 있는 환경개선자금 융자지원제도를 통해 유망 환경산업체에 대한 환경 기술 개발비 및 산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환경시장 수요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의 이사장은 지구촌 환경보호 계획인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온실가스 저감기술 및 신생에너지 개발, 교토매카니즘 대응기반 및 온실가스 통계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는 기후변화협약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우선 공단내에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해 국내외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을 분석, 대내외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학계, 정부, NGO(비정부단체)와 공동으로 대응체계를 수립, 각 부문별 감축 목표를 설정하여 제조․생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고려한 청정개발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만의 이사장은 공단의 중기 경영목표와 관련, “사업구조를 오염물질의 사후처리 분야뿐만아니라 사전예방분야를 강화하여 전과정에 대한 환경기술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공공 환경인프라의 최적화 구축지원과 환경산업 육성 및 환경기술 혁신에 필요한 정책지원기능의 확보,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프로세스 개선을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글로벌 환경시대 개막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에도 더욱 힘을 쓰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환경기술ㆍ산업이 성장하려면 기술력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 육성이 선행돼야 한다”며 “핵심 환경기술의 전문화를 위해 기술 전문인력 육성, 기술 개발 및 전문화, 기술의 국제공인 및 교류전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핵심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핵심인력 육성에 자원을 집중 투자하고 비핵심업무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만의 이사장은 “환경은 이제 단순한 국내수준에 머무는 사업분야가 아니라 우리 미래의 운명을 좌우할 초국가적 코드명”라며 “공단의 경영혁신을 지속해 한국 환경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한차원 더 높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만의 이사장의 인생철학 -"철저한 자기관리형 CEO" 한국의 환경미래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는 환경관리공단의 사령탑 이만의 이사장. 그는 행시 출신으로 내무부․행정자치부 국장을 비롯, 전남 여천시장, 목포시장, 제주도 부지사, 광주시 부시장, 환경부 차관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하지만 공단 취임 포부부터 40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환경관리공단을 실용주의적 국가 공단으로 거듭나도록 CEO형 이사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의 경영마인드는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누구보다 앞서지 않고 뒤지지도 않고 이 이사장은 자기 맡은 일에만 충실해 왔다. 여기에 직원중심 및 대국민중심 마인드로 중무장한 새로운 국책 환경공단의 수장으로서 다시하번 진가를 발휘하게 된 것이다.또 그는 철저한 자기 관리형 최고경영자(CEO)다.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에서 차관까지 오른 뒤 지난 2003년 다시 환경관리공단의 이사장으로 영전될 때까지 운이 아니라 오로지 성실한 자기관리가 뒷받침됐다. 참여정부 들어 공사나 각 공단들의 경영혁신이 강조되면서 환경관리공단도 여기서 예외일 수 없었다. 그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주요 환경제도가 속속 도입됨에 따라 환경관리공단의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단행해 왔다. 특히, 선진국 수준의 환경제도가 국내에 정착됨에 따라 공단의 기능 재정립에 역점을 두었다.이와 함께 그는 공단조직 내부의 비효율적 요소들을 찾아내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나갈 젊은 직원들로 혁신주니어 보드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전사적 차원의 공단혁신 운동을 벌이고 있다. ◈약력 △조선대학교 영어교육학 졸업(1969.02)△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1987.08) △주요경력 - 제11회 행정고시 합격( 72)- 내무부 새마을상황실( 76)- 내무부 과장( 76. ~ 89)- 전라남도 여천시 시장- 광주시 기획관리실 실장- 전라남도 목포시 시장- 제주도 부지사- 광주시 부시장- 내무부 재난관리국·지방세제국 국장- 행정자치부 자치지원국·인사국 국장-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기획- 운영실 실장(관리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비서관(00. 3. ~ 02. 2)- 제6대 환경부 차관 ( 02. 2. ~ 03. 2.)-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 03. 5. 6 ~ 현재) △상 훈 - 내무부장관 표창- 새마을훈장 근면장- 홍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기 타 - 한국문인협회회원(시,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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