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강특별종합대책 추진성과 여론조사 @@@4@@@blue
  • 안희석
  • 등록 2004-07-09 11:00:00

기사수정
  • 환경전문가 - 팔당수질 개선되었다고 응답
환경단체와시민 - 개선이 안되었다고 상반된 응답 한강유역환경청(廳長:車承渙)은 2004.1월부터 5월까지 여론조사기관인 (주)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하여 ’98년 한강특별종합대책이 추진된 이후 그간의 수질개선 성과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한강유역 5개 시․도(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충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남여 2,400명을 3개 모집단(일반시민 : 2000명, 환경단체 : 200명, 환경전문가 : 지자체공무원 148명, 대학교수 등 연구종사자 52명)으로 분류하여 전화 및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95 신뢰구간에 표본오차는 ±2.2이다. 조사결과, 팔당호의 수질개선 성과에 대해 일반시민과 환경단체는 “팔당호 수질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응답한 반면, 환경전문가들은 “73가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다.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사람들에 대한 정부의 수질개선정책 신뢰도는 일반시민,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모두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개선되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지자체의 지역개발 우선정책”을 팔당호 수질개선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고 지적하였다. 지자체의 난개발 억제를 위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는 “오염원 입지제한 규정을 대폭 강화하여야 한다”가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향후 팔당호 수질개선 전망에 대해서는 일반시민들은 46.3가, 환경단체들은 57가, 환경전문가들은 74.5가 “개선될 것이다”라고 응답하여 환경분야의 전문성이 높을수록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는 시민들은 “입지제한 규정 강화”, 환경단체들은 “유역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 유도”, 환경전문가들은 “환경기초시설 확충” 분야를 꼽았다. 현행 지자체장의 자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임의제오염총량제를 의무제오염총량제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상ㆍ하류 지역의 거주에 관계없이 모두 의무제로 변경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었으며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역할 수행평가에 대해서는 시민, 환경단체는 “역할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시민 53.1, 환경단체 57)”고 응답한 반면, 환경전문가들은 “비교적 잘 수행하고 있다(52.5)”고 상반된 응답을 보였으며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운용실태에 대해서도 시민, 환경단체들은 “잘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시민 44.5, 환경단체 52)”가 높은 응답률을 보인 반면, 환경전문가들은 “잘 운영되고 있다(50)”가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상수원관리지역 토지0매수사업의 수질개선 기여도에 대하여는 시민,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모두 “수질개선에 도움이 된다(시민 70.3, 환경단체 80.5, 환경전문가 92)”라고 응답하였다.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적절한 지원형태로는 “경제적인 직접 도움”보다 “환경과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형태”가 적정하다고 응답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번 조사결과가 향후 한강유역의 수질개선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향후 정책수립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2. 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6일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이다.    또한 울산시 취약계층 ...
  3.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
  4. 울산 동구 가온누리봉사대,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울산동구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3월 20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온누리봉사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
  5.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진행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
  6. 동구보건소, 제19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매년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
  7. 박맹우 전 울산시장, 국힘 공천 배제 불복 및 재심 청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