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에서는 지난 2일 오후 경기침체로 증가하는 생계형침해 범죄에 대비하여 사전 현장대응 능력 향상 및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한 범죄 대응능력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FTX)은 손님이 뜸한 오후 시간대를 이용 손님을 가장하여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여 현금을 강취 후 차량이용 도주하는 상황에서 종업원은 강도의 위협에도 당황하지 않고 평소 한걸음 시스템이용 방법을 숙지하여, 용의자의 눈을 피해 수화기를 내려 놓아 관할 지구대에 신고 접수하는 상황이다. 모니터화면을 통해 위치를 확인한 경찰은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출동, 도주로 전파, 초동조치 및 근무상태 확인 후 범인 검거 등 전 경찰관의 실제와 같은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한편, 생활안전과장(경정 차기정)은 절도를 대비한 모의훈련을 통하여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검거를 통해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경찰로 다가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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