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정구, 의료폐기물 관리강화로 주민 건강보호-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에서는 오는 6일부터 관내 병.의원 166개소에 대한 의료폐기물 관리실태를 빈틈없이 지도점검하여 의료폐기물로 인한 위해성을 사전예방키로 했다. 구에서는 이 기간동안 의료폐기물 처리증명 일치여부, 위탁처리 적법여부, 폐기물 보관시설, 보관기간 및 보관표지판 적법여부, 폐기물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점검결과 환경오염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지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금회 점검시에는 전년도 점검상 문제점 시정여부를 중점 확인하여 지적된 병.의원에 대한 중점관리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구 홈페이지에 의료폐기물 관리요령 게시, 개정된 법령 제공 등 철저한 폐기물관리와 점검을 대비하는 예방행정으로 주민의 건강보호를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구는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의료폐기물 관리요령, 폐기물관리법 개정내용과 자율점검표를 발송하여 사전점검에 대비토록 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지난 해 관내 병.의원에서 배출된 의료폐기물은 총 93톤이며 합성수지류 42.0%, 탈지면류 40.9%, 기타 17.1%로 조사되었다. 한편, 유명길 환경지도팀장은 병·의원 점검결과 문제점으로 의료진이 폐기물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전문인력 부재로 인한 의료폐기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자율점검표 및 관리메뉴얼 송부 등으로 배출자 스스로 사전점검을 통한 관리능력을 적극 유도하여, 환자들의 병.의원 폐기물 위험성 인식 부족에 따른 무단배출을 방지하고, 병.의원 내 보관용기 비치 및 배출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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