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고자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중점 근무사항은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및 감시체계 강화, 소방공무원 초기대응, 광역응원출동 등 진압체계 확립, 119구조.구급서비스 강화에 기반을 두고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비상근무에 임한다. 따라서 소방차량 및 취약지역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100%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시장, 백화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당번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파악하여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히 안내하고 서창119안전센터 고속도로 구급대를 제2경인고속도로에 전진 배치하는 등 구조.구급서비스를 강화하여 비상응급출동 태세확립에도 철저히 대비 할 예정이다. 인천남동소방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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