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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성곽’ 북악산에 ‘경관조명’
  • 배상익
  • 등록 2009-01-13 0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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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관광객 야간 문화 공간제공, 관광객유치 기여 전망
서울성곽 중 복원 완료된 삼청.청운.장충지구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한다.서울시가 조선건국초(1396년,태조5년) 축성되어 600여년 서울을 지키며 겨레와 함께 면면히 숨결을 이어온 서울성곽(국가지정문화재 사적제10호) 중 복원이 완료된 삼청, 청운, 장충지구에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불을 밝히게 된다.서울성곽은 총 18,2km로서 도심구간으로 복원 불가능한곳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10,56km가 복원되었으며, 일부 훼손된 구간은 복원 중에 있다.서울시에서는 복원이 완료된 성곽에 대하여 년차적으로 조명 시설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점등되는 구간은 삼청지구(2,570m), 청운지구(1,585m), 장충지구(1,053m)등 3개 지구로서 지난해 7월에 착공, 6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된 것으로 약 9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갔다. 연장 5,208m에 조명 기구 726개가 설치되어 2009.1.14일부터 매일 저녁일몰시부터 11시까지 점등하고 시민고객 호응도등을 감안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성곽 8개지구중 성북,광희,동숭,남산등 4개지구 4,249m는 이미 점등중에 있으며, 이번에 청운지구등 3개지구 5,208m를 점등하게 됨으로써 총 9.45km의 성곽에 불을 밝히게 되었으며공원조성사업과 병행시공토록 되어 있는 삼선지구 1,109m가 2009년말 완료하게 되면 전 구간에 대한 야간경관 조명시설이 마무리 된다.시는 현재 복원공사가 진행중인 훼손된 구간 2.42km도 복원되는대로 야간 경관조명을 시설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가꾸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200만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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