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8.31 부동산 정책 시민이 지킨다"
  • 서민철
  • 등록 2005-10-21 02:27:00

기사수정
  • '시민 모임', 입법과정 철저 감시…낙천낙선 운동 불사
8.31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회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흔들림없는 입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누리꾼(네티즌)으로 구성된 ‘8.31 부동산 대책을 지지하는 모임’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8.31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후 강남 및 서울 주요 재개발 지역의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국회는 8.31 부동산 정책을 흔들림없이 통과시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8.31 부동산 대책을 지지하는 모임’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각 당은 당리당략의 차원을 넘어 국민의 시각에서 8.31 부동산 정책을 흔들림없이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 만들어진 카페(97%의 국민과 함께하는 시민모임 cafe.daum.net/831safety)의 회원들로 회사원, 주부, 유치원 교사부터 건설회사 직원, 부동산 중개업자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시민모임측은 "10일만에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일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집값 안정은 여와 야의 문제가 아니므로 각 당은 당리당략의 차원을 넘어 국민의 시각에서 집값 안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모임은 이와관련 향후 입법 과정에서 각 국회의원들의 발언과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자료화해 이를 기초로 다음 총선에서 낙천낙선운동까지 벌일 계획임을 밝혔다. 또 이들은 “부동산 대책 관련 언론보도는 국회 입법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각 언론사 보도의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언론사주 및 간부들의 부동산 보유 실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부 보수 신문들은 국회에서 8.31 정책을 대폭 후퇴시키기 위해 ‘세금폭탄론’, ‘위헌론’, ‘선의의 피해자론’ 등을 앞세운 편파 왜곡 보도를 서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시민모임은 아울러 정부 역시 부동산 정책 입법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정부기관 대표 및 간부들의 부동산 보유실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역시 같은 날 "종합부동산세 개정안이 후퇴한다면 8.31 대책으로 인한 부동산투기억제, 공평과세의 확립은 근본부터 흔들릴 것"이라며 "부동산관련 법안에 대한 의원활동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실련은 "입법과정에서 8·31대책의 후속입법이 후퇴한다면 투기가 재연되는 부작용을 초래하면서 정치권은 대다수 시민들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