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 강원도민회는 지난 10월‘사랑나눔 바자회’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협상품권(200만원)를 마련해 17일 안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안산시를 방문해 박주원 안산시장에게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가정 40가구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이렇게 공공기관이나 단체에서 각종 행사시 수익금으로 후원품을 마련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작은 보탬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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