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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기업 867개…도단위 전국 최다
  • 정공철
  • 등록 2008-11-27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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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12월 1일 지원약정 체결로 향후 3년간 국비 263억원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에 전남지역 28개 단체 867명이 추가로 선정돼 3년간 263억원을 지원받게 돼 경기도를 제외하곤 전국 도단위 최다를 기록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노동부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서 전남지역 35개 단체 1천596명이 신청, 이중 28개단체 867명이 선정돼 오는 12월 1일자로 지원약정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향후 12개월간 일자리 1인당 월 인건비 78만8천원 및 사회보험료 8.5%를 합한 85만4천원씩 3년동안 최대 26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지원액은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도단위에서는 최다를 기록했고 뒤이어 전북 245억원, 경북 240억원 등의 순이다. 이는 전남도가 최근 경제위기로 지역경제에 본격적인 고용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취약계층에게 신규 일자리가 절실한 상황임을 감안, 신속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사회적일자리 육성책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노동부에서 지난 10월1일자로 사회적일자리 사업을 공고하자마자 노동부 광주.목포.여수지방노동관서와 긴급히 간담회를 개최해 전남도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지원단(9명)을 민관 합동으로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발굴지원단은 사회적일자리 신청 희망단체를 대상으로 10월 15일 광주종합고용센타에서 대대적인 홍보․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목포.순천권으로 권역별 순회 개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전남지역에서 사회적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창출하기 위해 동분서주 해왔다. 한편 이번에 노동부에서 공모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은 지난 2003년 시범사업 도입 후 예년과 달리 지원이 끝나도 사회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는 동시에 일정한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이 있는 단체를 주 대상으로 공모한 것이다. 일정한 수익이 있는 단체만이 지속가능하고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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