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대전 안영동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대전 CBS와 대전.충청인과 함께하는 '태안사랑 희망정터'가 열렸다.이날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이재천 대전 CBS본부장 및 진태구 태안군수, 임준식 태안경제살리기 사업단 태안사랑회 회장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및 싱싱한 수산물을 대전시민들에게 싼값으로 판매했다. 이날 진태구 태안군수는 "지난 기름유출사고때 대전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로 태안이 살아났다. 태안군민 모두는 대전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태안사랑 희망 장터는 오늘 14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안영동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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