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이 행정 역량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자연재해 및 재난 등에 대비해 지역주민 스스로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에 참여하는 ‘당진군 지역자율방재단’ 구성을 완료했다.6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가진 발대식에는 민종기 당진군수와 기관단체장, 방재단원 및 이 단체와 네트워크 협력을 추진하는 인명구조대 및 의소대, 해병전우회 관계자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실시됬다.당진군 지역자율방재단(CAIND-Citizen corps Active in Disaster)은 지역 재난에 대한 순수민간단체의 신속한 복구지원 또는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지난 7월 관련 조례의 제정에 이어 소위원회 구성, 간부급 전문교육이수 등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이날 김민기(54세)씨를 초대 단장으로 선출, 위촉장을 받았고, 김 단장은 발대사에서 “당진군 지역도 최근 태풍 매미 등의 영향에서 볼 수 있듯이 안전지대가 아님으로 방재단의 활약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민종기 당진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재해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하는 선진국형 방재시스템 구축의 출발이므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난대응이 가능하리라 기대된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당진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총25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및 당진인명구조대, 당진군의용소방대연합회, 당진군해병전우회 등 4개 단체, 총1028명과 재난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전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재난발생 시에는 함께 모여 복구수습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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