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수서, 신.변종 업소 문 닫을 때까지 대대적인 특별단속 실시, 성매매 남성도 꼼짝마!
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종구)에서는 9.10월중 두달간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안마시술소.스포츠마사지.휴게텔 등 21개 업소 479명을 입건하였다고 밝힌바 있다. 연수서는 이중에 성매매여성 23명은 NGO단체에 연계하여 재 유입 방지 및 피해여성 인권보호토록 조치하였다고 밝히고, 이들 업소에서 성매수한 456명에 대하여는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전했다.또한, 연수서는 지난 9. 23 여성청소년계.지구대 외근요원 등 30여명으로 편성된「성매매 합동 단속반」발대식을 갖고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신.변종 성매매 업소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연수구 관내에 있는 안마시술소.마사지업소 등 숨어든 성매매에 대한 첩보 입수에 주력하고 수시로 단속해 왔으며, 이들 업소에서 성매수 남성들에 대하여도 끝까지 증거확보, 추적 수사한 결과, 인천청 관내 9개 경찰서 중 검거실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돈으로 성을 산 성매수 남성 김모씨(27세, 무직)에 의하면 여성청소년계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는 중 회사 접대 문화가 만연, 윤리도덕등 불감증 때문에 남성들이 성매매 업소를 자주 찾게 된 것 같다."며, 다시는 업소출입을 해서는 안되겠다고 후회하기도 하였다. 한편, 연수서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소단속은 물론 성매매 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여 깨끗한 아파트 촌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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