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당산초등학교(교장 신세철)는 11월 6일 전교생이 참가하는‘아나바다 알뜰시장'을 열었다. 학생들에게 아나바다의 의미인‘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의 절약정신을 일깨워 주고, 알뜰시장을 통한 경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학부모들과 행사장에서 여러 음식준비와 학생들이 집에서 직접 가지고온 물건들을 정리했다. 자녀들이 즐거워하는 학부모들의 얼굴에는 땀방울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있었다. 이날 ‘알뜰시장’에는 학생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과 함께 자모회에서 준비한 떡볶이, 호떡, 김치전, 어묵, 솜사탕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었다. 이날 학생들이 몰려 간 곳에는 6학년 여학생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진해서 동생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있었다. 6학년 여학생들의 이러한 모습 덕분에 더욱 풍성한‘알뜰시장’이 될 수 있었다.오늘 가진 ‘알뜰시장’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절약정신과 경제에 대한 관심 이 생길 수 있었고, 이날 나온 수익금은 학생들의 학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당산초등학교는 전교생 79명.부설유치원 포함 6학급의 소규모 학교로 ‘알뜰시장’과 같은 다양한 행사에 전교생이 다함께 어울리며 학생들이 서로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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