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급격한 고령화에 맞서 '제1회 노인복지관 실버경연대회'를 열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늘리고 있다. 태안군 노인복지관(관장 정숙희)이 주최해 지난 3일부터 5일간 열리고 있는 실버경연대회에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젊음을 되찾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군내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포켓볼, 당구, 탁구, 장기.바둑 등 스포츠분야와 한자, 한글, 서예, 노래.민요, 인터넷정보검색, 정보화 타자 등 문화예술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군은 이번 대회가 경륜과 경험을 지닌 노인들의 적성과 욕구에 맞는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건전하고 다양한 영역의 노년 문화를 대외적으로 홍보, 어르신 스스로에게 자긍심과 자신감을 부여해 노인의 사회참여와 노인 여가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하고 있는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노인복지관에서 체조, 댄스, 건강관리, 문화예술 실버동아리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3일부터 5일간 군 노인복지회관서 열리는 실버경연대회에는 군내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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