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2008년산 공공비축 미곡(포대벼)을 5일부터 매입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포대벼 매입물량은 40Kg포대 90,951가마로 결정된 가운데, 5일 남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포대벼 첫 수매는 5일 남면 신장농창에서 3천가마를 매입한다. 올해 매입가격은 특등품의 경우 50,630원, 1등 49,020원, 2등 46,840원, 3등 41,690원이며, 이는 지난해 특등급이 50,050원인 점을 감안하면 0.2%인 580원이 인상된 수준이다. 군은 이번 수매기간동안 등급별 기준가격으로 우선 지급하고 산지쌀값 조사결과가 나오는 내년 1월중 정산작업을 거쳐 차액을 지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태풍의 피해가 없고 일조량 등 벼 생육환경이 좋아 생산량 증가와 함께 많은 농가가 예년을 웃도는 등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쭉정이를 제거하고 건조기 작동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뜬 벼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태안군이 2008년산 공공비축 미곡(포대벼)을 5일부터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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