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육아, 치매, 구강보건 등 보건서비스 제공
태안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 보건의료원은 한방육아, 치매예방, 순회 구강보건실 등 3개 건강교실을 운영해 체계적인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28일 임신 분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출산과 건강한 2세 육성을 위해 한방육아교실을 운영했다. 임산부 가운데 한의학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사업 한방전문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날 교실은 임산부의 산전.산후관리와 신생아 관리는 물론 감기 등 일반 질병에 대한 이해, 소아의 생리적 특징 등을 교육하고 한방육아에 대한 상담.지도 등으로 진행했다. 또 같은 날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의 건강관리 문제점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군 노인복지회관서 운영했다. 관내 노인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군은 참석자 전원에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우울증, 치매, 정신 건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밖에도 29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생들의 치아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구강보건교실은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치아 홈메우기 치료와 구강보건 실태조사도 병행해 어린 학생들의 조기 치아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은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이용 형평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태안군이 관내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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