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동안 도내에서는 1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227건 48명을 인명구조하고, 응급환자 721건에 755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하였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화재 9.5%, 구조인원 17.2%, 응급환자 29.9% 감소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동안 화재진압·인명구조·환자 구급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이 매일 24시간 비상 대기 근무를 실시하였고, 화재 없는 편안한 명절을 위해 연인원 1,106명을 동원, 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3,300개소를 선정 하여 중점적으로 순찰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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