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8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 우수소상공인 및 발전유공자 포상 -
중소기업청은 소기업 상공인들의 위상과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10일 ‘2008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개선·고용안정에 노력한 유공자 등 시상이 있었으며, 부천시 오정구의 사회복지 봉사단체인 희망21오정사랑회 임재문 회장이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부천시 오정구의 사회복지 봉사단체인 희망21 오정사랑회 임재문 회장은 2004년 9월부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오정구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독거노인등 불우이웃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3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임회장은 (주)대통쉴드롬 대표로 1996년 이래 전자파를 차단하는 RF쉴드롬, 쉴드박스, EMICHAMBER 특히 Shielding Door부분의 일정 피트에는 특허 출원중으로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 민수사업에서 방위사업분야까지 확충하여 30%이상의 순익을 위해“열린경영, 책임경영, 평생 A/S제도”를 회사 경영목표로 삼고 추진중에 있으며, 부천시 경제자문위원, 부천내동CEO협의회 고문직을 수행하면서 작업장의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샤워장 설치, 작업공간 공해제거를 위한 닥트공사, 사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주례회(주1회) 실시를 통해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1996년 회사를 설립, 8명으로 시작 고용안정을 위해 직원 감원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손익 발생시 초과금액의 20%비율로 성과금을 배분하고 있으며, 특히 능력평가,업적평가를 통해 팀별,개인별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여 직원 복리후생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임 회장은 태권도 꿈나무 양성을 위해 “문대성장학회”를 설립하여 년1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공항중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내 폭력, 비행청소년 선도, 불우학생 지원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여 지난 97년 10월에는 저소득층 생계비, 의료비지원 유공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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