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일원에 조성 될 “팜파스 종합휴양관광단지”의 제2종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이루어 진다. 지난 5월 제출 된 “팜파스 종합휴양관광단지”조성 사업계획에 대한 개발사업 시행 승인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 22개월이 소요되었던 승인 기간을 일괄처리 부서의 신설로 9개월을 단축시킨 13개월만에 이루어지던 승인절차(라온 더마파크 12개월, 폴로 승마리조트 13개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8개월 만에 최종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함으로써 신속한 행정적 지원 절차를 마무리 하여 조기에 개발사업을 착공토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설업의 경기 부양 등 신경제 혁명 실현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야심 찬 의지를 담은 첫 시험 무대가 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획기적으로 승인기간을 단축 시키기 위하여 종전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 통합영향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되던 승인 절차를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통합영향 평가를 동시에 진행 시킴은 물론 도시계획 심의 기간의 단축 등 과정 별 절차 이행 기간을 최소화 시켜 금년 말에는 개발사업 시행 승인이 이루어 져 차질 없는 사업착공이 되도록 행정적 서비스를 제공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영산업 주식회사(대표 문희정)는 이미, 2007년부터 번영로 변에 있는 대상 부지 내에 사이프러스 골프장을 운영 중이며, 남영목장 부지(총 7,491,000㎡ - 2,270천평) 중 2,984,471㎡(902천평)에 총사업비 8,775억원을 투자하여① 고소득 은퇴자의 장기 체류형 시니어센터, 메디컬센터, 생태공원② 기업 비즈니스 연수센터인 비즈니스파크, 리서치파크와 더불어③ 웰빙 유기농작물 재배단지, 교육체험 테마랜드, 팜마켓, 호텔 등 그야말로 다양한 종합휴양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으로 2018년 준공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일원에 조성 계획인 (주)한샘(대표이사 조창걸)의“제주힐링파크 조성사업” 역시 이미 도시관리게획 입안 제안서가 제출되어 행정적 절차가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의 모든 개발사업 시행 승인은 최단기간인 8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신기원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있으며 앞으로 승인기간의 단축 뿐만 아니라,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의 의제처리와 관세면제 기준일의 조정 등 제주투자진흥지구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개선과제 등의 발굴 등 국내.외 우수 민간자본의 투자유치를 위해 보다 공격적인 행정 서비스를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부에서도 지난 3월 28일 발표 한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에 따라 관광개발절차 간소화를 통 해 종전 34개월이 소요되던 관광개발 사업 인.허가 처리기간을 27개월~ 24개월을 단축 시켜 10개월 ~13개월에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힌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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