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절을 앞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제주특별자치도는 9.2일부터 ~9. 12일까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추석절 위문활동(271백만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중정 위문대상은 도내60개 각종 사회복지시설(2.778명)과 기초싱활수급자 11.557가구 차상위 계층 1,001가구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이며 이번에 시설에 전달하는 위문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특산품을 적극 이용하기로 하였다.특히 이번 추석부터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계층1,001가구에 대하여 차례비용으로 가구당 1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하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간부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간 연계 지정위문을 실시하여 특정시설에 집중된 위문을 예방하고 골고루 위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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