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진철하) 건축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8일 삼천3동에 소재하고 있는 신성양로원과 금산사희강원을 방문하여 시설 입소 어르신들과 담소도 나누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화장지, 과일, 멸치액젓 등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이날 건축과 직원들의 방문은 모처럼 기쁨과 위안이 되었고, 이날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자식들 생각이 난다”는 한 할머니의 말씀에 박종구 건축과장은 “명절 때만 방문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즐거운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전달하였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