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취업 One-Stop 지원 여성부 공모 사업
여성부에서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직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설치를 위해 공모사업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들에게 새로운 영역의 일자리를 만들어 인적자원 개발과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익산시에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하는『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설치를 위해 지난 7월 사업계획을 수립 공모 신청을 했다 그동안 전라북도 관계자들은 여성부를 수차례 방문 유치 활동을 하였고 여성부 관계관의 익산시 현장 실사에서도 설치 당위성을 도 및 익산시가 합동으로 적극 대응하여 익산시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설치 확정된 것이다. 설치장소는 산업단지 등 구인, 구직난이 심한 지역에 소재한 기존 여성교육 훈련기관을 리모델링 활용한다. 예산지원은 금년에 한해 개소당 2억원이 지원되며 내년부터는 기 설치지역인 경기 시흥과 경남 창원시 규모인 개소당 8억원이 지원 될것으로 예상한다. 익산시 여성취업 성공률은 여성친화적인 귀금속, 섬유업체가 84%이상 입주해 있음에도 취업성공률이 32.6%로 구인-구직의 미스매칭 등으로 애로가 많았다. 이번 희망일터지원본부 유치로 취업설계사 활동, 기업체 방문 DB구축, 여성대상 내방상담, 이동상담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더불어 귀금속보석 공예분야, 섬유의상분야, 전산회계 실무분야, 뷰티디자인 분야등 다양한 직업훈련교육 실시 one-stop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 여성일자리를 창출 계획에 있으며 또한 여성취업의 큰 장애 요인인 가사와 육아의 부담이 덜어주기 위하여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반찬전문 가게를 운영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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