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인적네트워크 15,000명, 각종체험행사 5,591명 참여
전라북도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판매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친환경면적은 2007년 12월말 기준으로 7,974ha이며 올해 말까지는 10,000ha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도 123천여 톤에서 180천여 톤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간에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의 경우에는 일반농산물 가격에 판매해야 되는 어려움이 닥쳐올 수도 있다. 따라서 전라북도에서는 올해부터 친환경 쌀 학교급식 전용단지와, 친환경농업조직화, 현장견학 및 체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상반기까지 관련사업으로 추진한 주요 실적을 보면 친환경농산물 판촉활동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성(대도시 아파트의 주부 등 실질적 구매권이 있는 계층 대상) 15,000명, 친환경쌀 학교급식전용단지 현장견학 및 체험행사 3,940명,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초청 행사 78명, 친환경농업 현장견학 및 체험행사 220명, 친환경농업 조직화를 위한 행사 1,353명 등 총 5,591명이 지난 1월부터 6월말까지 전라북도를 방문 전라북도 친환경농산물생산을 위한 농업인들의 열정과 농업여건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라북도는 하반기에도 친환경농산물 수확체험 등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친환경농업.농촌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전라북도 친환경농산물 뿐만 아니라 농업전반과.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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