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7월 8일『강원도민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경축행사가 개최된다. 7월 8일은 조선왕조 태조 4년, 서기 1395년에 교주도와 강릉도를 합하여 강원도로 명명한 음력 6월 13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으로, 정도 600주년이 되는 1995년에『강원도민의 날』로 정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있다. 금년에는 7월 8일(화) 10:00에 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각계의 인사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된다. 본 행사에서는『제50회 강원도 문화상』『제12회 강원도 선행도민 대상』시상식과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명예도민증서』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민경축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경축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도민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강원 경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각 시군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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