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성공적인 개최 위한 2008 PiFan, 상상으로의 비상 -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는 다음달 18일부터 ~ 27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자율 참여 붐조성과 참여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와 행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PiFan2008 포스터 350매를 게첨하고 구·동 자생단체 회의시 130여회에 걸쳐 연인원 2천여명에게 홍보를 실시했으며, 붐 조성을 위하여 무료영화 11회를 상영하여 2,200여명이 관람함으로써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특히, 지난 19일부터 ~ 24일까지 PiFan과 함께 부천시 6대문화사업으로 떠오른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성공개최와 홍보를 겸하여 부천에서 완도까지 520Km를 누비는 전국일주 자전거투어를 펼침으로써 오정구가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구는 앞으로도 영화제가 끝날때까지 영화제 관람 및 붐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7월에도 은데미예술마당 등에서 무료 가족영화를 상영하기로 했으며, 또한 성곡사랑, 고리울소식, 두바퀴사랑 등 지역 간행물을 통한 홍보와 아울러 'PiFan과 함께 119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119운동이란 1인당 1개이상 관람하고 9명이상 관람을 권유하자는 오정구의 문화사랑 운동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의 관계자는 오정구에 영화제관련 상영관이 없어서 아쉽다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오정구에 市차원의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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