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에서는『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제10회 오정구청장기 축구대회 및 제1회 오정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을 지난 25일 부천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건표 시장을 비롯해, 원혜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축구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선진 문화시민으로 우뚝서기 위한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총29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이날, 개막식을 통해 홍건표 시장은 “축구는 2002년 월드컵을 통하여 우리국민들을 하나로 만들고 세계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높은 선진 시민의식을 알리는 큰역할을 했다”며, 열한명의 선수가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여 열심히 뛰어야만 이길수 있는 경기인 것처럼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또한 시민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2002년 월드컵의 열정으로 기원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홍시장은 축구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인조잔디구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평소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또한 남평우 오정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가 우정과 믿음을 키워나가는 화합의 자리를 만드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천에서 세계 최초의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부천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참여와 홍보를 해주기를 당부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8일 유소년축구경기를 시작으로 6월 1일 까지 개최되며, 성인팀 20개팀중 8개팀이 8강에 진출하여 6월1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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