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에서는 지난19일 오후 13:00부터 ~ 15:00까지, 김포시 고촌면 소재 ‘고촌초등학교’일대에서 경기청 1부장(경무관 이종오), 정보통신과장(총경 이강순), 홍보담당관(총경 이재영) 및 김포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촌초등학교 마미캅 회원과 함께 학교 하교길 주변 순찰활동과「아동 안전지킴이 집」을 방문하는 등 현장체험 활동을 가졌다.이번, 체험활동은 아동 유괴.성폭력 등 對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마미캅」과「아동 안전지킴이 집」의 지휘부 현장체험을 통해 제도 조기정착 및 근무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실시됐으며, 이날 경기청 경찰 지휘부는 ‘고촌초등학교’「마미캅」회원들과 함께 하교길 주변 순찰활동을 하며, 이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또한, 근처「아동 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하여, 업주에게 기념품과 함께 아동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촌초등학교「마미캅」회장 이미영씨는 “경찰관들이 직접 우리의 활동을 이렇게 격려해주시니 우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고촌초등학교 근처「아동 안전지킴이 집」‘즐겨찾기 문구점’ 업주 오복실(34세, 여)씨는 “초등학교 주변에 우리 업소같이 우리 아이들이 편안한 쉼터로 사용할 수 있는 아동 지킴이 집이 더욱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말했다.한편,「아동 안전지킴이 집」은 지난 08. 4. 14부터 김포 관내 총 10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어머니 폴리스」는 같은 달 30일 발대식을 갖고 김포관내 27개 초등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하교길 안전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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