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5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소방관과 함께하는 가족안전 체험켐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방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 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소화체험.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시범과 함께 직접체험과 소방차량에 수관을 연결하여 방수 체험을 통해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현장을 간접 경험을 하였으며,“이동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여 실제 화재현장과 비슷한 환경의 열기와 농연속에서 대피해보는 체험과 차량의 탑에 설치된 완강기 및 수직구조대를 이용한 비상탈출체험 등 다양한 소방체험을 하였다. 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각종 행사시 소방관서의 개방으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며 다양한 소방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