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미구, 담당공무원(건축사 김연화) 중앙정부(국토해양부)로부터 큰 호평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에서는 건축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허가담당자가 활용 할 수 있는 단계별 실행매뉴얼을 제작운영하여 민원인은 물론 중앙정부(국토해양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국토해양부에서는 종이 없는 행정, 무방문(No Papar, No Visit)을 목표로 전국 248개 자치단체에 인터넷 건축행정 프로그램(세움터)을 보급하여 현재 238개 자치단체 보급률이 96%로, 부천시는 2007.12.10일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기존에 종이로 신청서나 도면을 제작하여 허가 접수하던 방식을 인터넷 접수는 물론 관계법령 부서협의까지 웹상에서 이루어 진후, 인터넷으로 건축허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초기 프로그램 정착단계에서는 많은 혼선과 운영방법 미숙 등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원미구 담당공무원(건축사 김연화,사진)이 그동안 문제점을 3개월가량 분석하여 직접 처리단계별 실행 매뉴얼(일명 “건축허가 이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OK!")을 제작, 세움터 유지보수센터에 등록한 결과, 프로그램 메인화면에 공지하여 전국에 있는 건축허가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국토해양부 담당 사무관은 직접 매뉴얼 제작에 대한 칭찬은 물론 지자체의 앞서가고 있다는 격려와 더불어, 세움터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당부를 하였으며, 원미구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의 기능개선 사항에 대하여는 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담당공무원 김연화씨는 94.7월 건축직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건축기사는 물론 2003년도에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부천시 건축행정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는 것은 전 직원이 알정도이며 특히,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신도시 상가용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석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건축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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