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구(구청장 남평우)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문화시민운동』과 연계하여 생활주변 8대분야를 중점으로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7일 오후 2시 오정구 대장동 버스 공영차고지 인근인 굴포천에서 오정구 환경지킴이 · 청미래 회원 · 오정동소재 1121부대 등 민·관·군 합동으로 굴포천변 하천쓰레기 수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변 각종 생활 쓰레기 2.5톤과 대형폐기물 2톤 등 약4.5톤 가량의 쓰레기를 정비하였으며, 하천변에 무단으로 방치된 장기방치차량 1대에 대해서도 시 차량관리과와 협조하여, 견인조치를 병행하는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맑고 쾌적한 자연생태형 굴포천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구에서는 먼지 없는 오정구 건설을 목표로 진공노면차량 4대, 고압살수차량 2대를 동원하여 중동대로변과 내동 공장지역에 대한 도로변 노면 살수청소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하천정비 활동과 이면도로변 살수청소에 전 행정력을 동원 국토대청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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