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천시, 17일 송내역 앞, 부천시민 500여명과 함께 -
부천시(시장 홍건표)에서는 부천시민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 17일(목) 부천 송내역에서 아동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7일 안양 초등생 유괴사건과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사건 등 최근 아동을 상대로 하는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아동안전에 대한 심각한 사회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른들의 어린이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어르신인 노인회, 여성단체, 아동.보육시설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부천시민들이 참석하여 어린이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어른들의 관심만이 우리 아이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으며,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한편,행사에 참석한 홍건표 부천시장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부천시가 계속적으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학교주변으로 CCVT를 확대 설치하는 등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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