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에서는 ‘08. 4. 17(목). 14:00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을 비롯해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위방범 강화를 위한 아파트 관리소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간담회는 늘어나는 아파트 신축과 폭증하는 치안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최근 범죄사례 및 수법소개, 각종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 등 효율적인 아파트 범죄예방에 필요한 각종 제반교육을 실시하였으며,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풍무동 신동아아파트 송인철 관리소장은 우리재산은 우리가 지키겠다는 자경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자 책임의식을 가지고 민.경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쾌적한 김포시를 만드는데 앞 장 설 것을 다짐했다.한편, 행사에 참석한 노혁우 경찰서장은 아파트 자위방범시설 설치에 적극 앞장선 고촌 청도 솔리움 김 성 좌 관리소장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최근 인구증가에 따른 치안력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찰.주민.아파트관리자의 협력체제를 긴밀히 함으로써 김포지역에 절도 등 각종범죄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하고, 사건 발생시는 신속히 대응하여 조기 검거체제를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