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원시설 안전점검으로 쾌적한 이용시설 제공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원더존, 아인스월드 등 유원시설에 대하여 오는 14일부터 시설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점검은 놀이기구 시설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유원시설협회 기술요원)와 합동점검으로 ▲유기기구 및 설비의 결함성 유무 ▲제반 시설의 안전성(전기, 가스, 건축, 토목)유무 ▲유원시설업의 시설 및 설비기준 적합성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추어 점검할 예정이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소방방재청의 중앙합동 점검반이 표본을 선정 별도점검계획을 갖고 있어 행락철 발생할 수 있는 유원시설 사고를 사전에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구 관계자는 노후기계나 국산 비규격기계, 운행중지 후 재 운행을 예정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운행정지명령이나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통하여 점검 후 사후관리를 통하여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고,또한, 정진환 총무과장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각종 놀이기구의 사고는 안전 불감증이 원인이며 항상 점검하고 확인해서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우리들의 할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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