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열 인천지방경찰청장이 15일 법질서 확립과 선진일류경찰로의 도약을 위해 부평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 중요범인검거 경찰관에 특진임용신고식을 실시하고 민생치안을 위해 애쓰는 부평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청장은 업무추진 실태와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찰홍보와 중요범인검거를 통해 법질서 확립 기여 유공으로 역전지구대 조현조 경장과 수사과 박천옥 경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만 136회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여 4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형제절도범을 검거한 강력2팀 박걸 경장의 특별승진임용식을 실시하며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부평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청장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법질서를 바로세우고, 주민 모두가 범죄와 사고로부터 마음 놓고 생활하는 세계일류 인천경찰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사려 깊은 1%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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