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수구청,관할초등학교 윤리교사등 30여명 초청 -
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10일 14:00 연수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연수구청 관련 부서팀장 5명, 동부교육청 장학사 , 관내 초등학교 윤리교사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부녀자 실종사건 예방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최근에 아동.부녀자 실종사건등 발생으로 사회불안 요소가 가중되어 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에서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사회 참여 아동범죄예방시스템 구축 및 놀이터. 공원에 CCTV설치와 실종아동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엠보경보 시스템의 체계적 운영등으로 치안인프라를 확충하고자 민.경.학 협조체제 치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또한,이번 회의는 어린이 안전구역 20여개소에 CCTV 설치 방안과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확보, 놀이터. 공원등 아동 운집 주변상가, 문구점, 약국등을『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어린이안전 치안대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종구 경찰서장은 초등학교 등하교길 시간대에 전.의경을 배치하고, 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구청등 관공서에서는 CCTV 예산확보와 학교측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범죄예방교육등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연수서는 20여개 초등학교 주변에 70여곳의『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지정하여 위촉장을 전달하고, 업소 유리창 및 출입문등에 로고부착 및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며,또한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실종아동 수사전담반 3명을 편성하여, 여성․아동 미귀가자등을 즉시 수사하고 범죄혐의점을 파악토록 하고, 간부급 경찰관.여경등이 초등학교.유치원을 찾아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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