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화재위험도가 높은 저소득층 노후주택 4개소를 ‘안심주택’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생활안전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357세대(독거노인.장애우)에 대하여는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를 보급하기로 하였다.선정된 안심주택은 주택안전점검 봉사반을 통하여 화재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각종 생활안전서비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119비상호출 안심폰)를 제공하며, 매년 주택화재가 증가 하는 가운데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우 등 저소득층 주택 357세대를 우선 보급대상으로 선정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연차적으로 보급하기로 하였다. 인천남동소방서는 소화기 기증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주택화재예방 및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하여 1가정1차량1소화기 갖기 운동과 병행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화기를 기증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남동소방서(463-8304) 또는 119안전센터로 기증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