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에서는 지난 26일 생활안전과장실에서 생안계장과 각 지구대(팀)장, 방순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가 날치기, 주택가 강절도예방을 위한 범죄취약지『목』검문장소 48개소 선정 적정성과 가시적 방범효과를 위한 범죄예방회의를 가졌다.이날, 부평구 지역별 특성을 분석하여 상가밀집지역 ․ 원룸촌 ․ 주택가 밀집지역 등 구역별 목 검문장소 48개소의 집중운용으로 범죄예방활동에 대한 주민홍보 효과 향상방안과 범죄발생시 인접지역간 도주로 차단, 검거 등 공조체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또한, 부평서는 현금유통 증가와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방범 취약 대상업소 및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박달서 생활안전과장은 ‘우리 경찰이 조금만 수고하면 주민이 편안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법질서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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