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자로 부임한 남평구 구청장이 오정구 기업인 CEO 업체를 직접방문하여 현장에서 제품설명과 경영지원을 논의하는 등 현장행정 수행에 발벗고 나서 기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남 구청장은 3월 26일 오전부터 오정구 CEO 연합회 박상운회장(보성조각 대표)의 안내로 삼정동, 내동, 오정동에 있는 10여개업체를 찾아 기업애로 사항 청취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현장에서 논의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했다.이날, 박상운 CEO 연합회회장은 “원자재 품귀와 고유가로 어려움에 있는 경제현장을 구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함께 고민하고, 기업체 지원을 전폭적으로 찾아보겠다는 구청장의 의지에 고마움을 표명하고, 오정구기업인 단체와 함께 기업인으로서 긍지와 책임을 다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정구 CEO 연합회는 부천시 기업체 45%가 있는 오정구 지역의 4개 기업체 모임의 연합회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100여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영기업교류와 생산성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하고 있는 단체이며, 또한 CEO 연합회는 다음달 4월 26일부터 태안으로 기름제거 봉사활동과 최고 경영마인드를 높이는 워크숍을 기업인중심을 갖을 계획을 하고 있어 기업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