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기본이자 원칙인 법질서를 바로 세워 공정하고 깨끗한 선진 일류경찰로 도약하고, 부평구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5일 제58대 서장으로 정홍근총경(사진)이 부임했다. 정서장은 1981년 경찰간부후보 29기로 입문하여 전남 무안경찰서장, 인천지방경찰청 동부경찰서장, 계양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청문감사담당관, 정보과장 등 요직을 거쳤다.이날, 정홍근 경찰서장은 취임석상에서 ▲경찰이 중심이 되어 시민의 힘을 모아 ‘범시민적인 질서사회운동’을 전개하여 기초질서와 교통질서를 바로 잡을 것 ▲범죄예방순찰과 범죄수사에 총력을 다하여 사회적 약자를 노리는 사회악을 척결하여 부평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생활터전을 조성할 것 ▲시민의 요청, 불만 등 민원처리와 수사절차에 있어 치우침이 없는 공정하고 깨끗한 경찰로 거듭날 것 ▲부평경찰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직무에 전념하여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간 동료애를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을 역점 추진업무로 밝혔다. 한편, 정홍근 서장은 온화한 성품과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지역특색에 맞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부평서를 최고 명품경찰서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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