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ean-GangHwa 만들기』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붐 조성
강화군(군수 안덕수)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환경단체 및 강화읍 이장단, 시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읍 주요도로변과 동락천 및 선행천 일대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지역별로 많은 청소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관내 8개의 환경관련 단체가 모두 모여 대청소 활동을 전개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대청소를 위해 강화군은 지난 17일 관계자 회의를 갖는 등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무단 적치 및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지역별 청소일자를 정하여 주택가 뒷골목 및 주요도로변, 농수로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그동안 추진해 오던 "깨끗한 인천 만들기"사업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감으로써 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함은 물론,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배출시간 준수를 위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명품도시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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